278장(구 336장) 여러해 동안 주 떠나

  조회수 : 1512    / 등록일 : 2009-02-16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 박사가 작시 작곡한 찬송가로 탕자가 회개하고 나오는 내용의 찬송가다. 눅 15:15~20의 말씀이 바탕이 되었다. 아버지의 품을 떠나 멀리 방황하던 자나 아버지 곁에 있으면서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지 않는 탕자나 다회개하고 돌아와야 할 탕자들이다. 다 돌아와야 함을 호소하고 있다.
1절 마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의 품에서 빼내어 죄를 짓게 하여 영원히 멀어지게 하려고 한다. 눅 15:11~32에는 집을 뛰쳐나갔던 탕자가 회개하고 돌아오는 내용에 관한 기록과 아버지의 품을 떠나지는 않았으나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탕자아닌 탕자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후렴 맏아들과 같은 처지에 있는 신자들의 회개다. 마음문을 활짝 열겠으니 말씀뿐만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들어 오셔서 좌정해 달라는 간구다.
2,3절 주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셔서 온갖 고통과 조롱을 받으시며 십자가를 지셨는데 그 사랑과 고마움을 모르고 그를 배반하는 엄청난 잘못을 범했으니 어찌 용서받을 수 있는 죄인이겠느냐는 것이다.
4절 죄인을 구속하여 생명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목숨까지 내놓으신 그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며 받아들이지 않는 행위는 선을 악으로 갚는 부류로서 회개해야 하며 천국은 결코 마른 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곳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작시자 로우리 박사는 1826년 3월 12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1854년 버크넬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침례교 목사로 안수받고 여러 곳에서 목회했다. 1875년 그가 문학을 가르치던 버크넬 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1875년 뉴우저지주 플레인필드의 파크아베뉴 침례교회에서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여 1899년 11월 25일 세상을 마칠 때까지 24년간 시무했다. 그는 [행복한 소리] 등 17권의 노래집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