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3장(구 342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조회수 : 1357    / 등록일 : 2009-02-16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에드가 페이지 스타이트스(Edgar Page Stites, 1836~1921)가 1876년에 작시한 찬송가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만사 해결의 열쇠라는 내용의 매우 신앙적인 찬송가다. 스타이트스의 이 찬송이 신문에 게재되자 어떤 사람이 그것을 오려서 무디 선생에게 주었다. 무디 선생은 내용이 매우 신앙적인데 감동을 받아 찬송 인도자 아이라 데이빋 생키에게 주며 곡을 붙여보라고 했다. 생키는 이 찬송시에 내포되어 있는 교리를 보증한다면 곡을 붙이겠다고 했다. 무디 선생이 보조한다고 하자 생키가 곡을 붙여 찬송가가 탄생하게 되었다.
1절 어떠한 환경이나 역경에서도 주를 믿는 믿음은 변치 않는다는 것이다.
후렴 믿는다는 것은 환경뿐만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떤 여건에서도 주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한다는 것이요 우리가 할 일의 전부라는 것이다.
2절 주님은 우리의 영과 육을 다 인도하고 계시니 주님만 의지하면 우리가 넘어질래야 넘어질 수 없으니 예수를 의지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의 전부라는 것이다.
3절 내 길이 밝을 땐 찬송하고, 그 길이 쓸쓸할 땐 기도하며, 위험에 처했을 땐 주를 부르고, 예수를 믿는다는 것 그것이 전부라는 것이다.
4절 이 세상에서 사는 마지막 날까지 주님을 의지할 뿐 아니라 저 천국에 가서도 예수를 의지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 전부라는 것이다.
작시자 스타이트스는 1836년 3월 22일 미국 뉴우저지주 케이프 메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우리 찬송가에 크게 이바지한 엘리자 에드먼즈 히윗 여사의 사촌오빠로서 주옥같은 찬송을 우리 교계에 내놓아 성도들이 애창하고 있다. 남북전쟁이 끝난 후 그는 감리교회의 전도사와 선교사로 있다가 목사 안수를 받고 해마다 오션 그로브에서 열리는 감리교 회의에 정기적으로 참석했다. 그는 1620년 메이플라워를 타고 신천지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 죤 하우랜드의 직계손으로 60년 이상을 뉴우저지주 케이프 메이의 제일 감리교 감독파 교회 소속으로 있으면서 에드가 페이지라는 필명으로 많은 찬송시를 썼고 우리 찬송가에 두편이나 실려 있다. 1921년 1월 7일 케이프 메이에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