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장(구 352장) 내 임금 예수 내 주여

  조회수 : 1283    / 등록일 : 2009-02-16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엘리자 에드먼즈 히윗(Eliza Edmunds Hewitt, 1851~1920) 여사의 헌신의 찬송가다. 69세 평생을 결혼도 하지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하나님의 대자연을 사랑하는 헌신적인 신앙의 여인이었는데 그녀의 학교에 거의 버림받은 불량 소년이 있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타이르려다 발작적인 기습 공격으로 회생불능의 엄청난 척추부상을 입고 대소변을 받아내는 처지가 되었으나 믿음으로 죽자 사자 매달리어 결국 6개월내에 회생하는 기적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그 기적의 사랑을 체험한 그녀는 너무 감사 감격하여 그녀의 생명 전체를 드리오니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할 수 없이 위대하나 이와같이 사랑의 거래가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
1절 주님으로부터 큰 은혜를 받고 감사 감격하여 생명 전체를 드리니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2절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마음을 보아 죄사함과 참 평안을 허락해 달라는 간구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가 미치는 곳은 어디나 어둠이 사라지고 밝아지며 죽었던 심령이 소생하여 기쁨과 평안의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3절 우리는 말할 수 없이 큰 사랑으로 구원을 얻었고 값없이 은혜와 축복을 받았으므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그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와 찬송을 쉬지 않고 드리는 것만이 남았다는 것이다.
4절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보혈로 사셨으니 사나 죽으나 주의 뜻만 좇게 해달라는 것이다.
작시자 히윗은 평생 독신으로 주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에만 열중하였으며 여러 편의 찬송시를 써서 교계에 많은 기여를 했다. 그녀는 1851년 6월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사범학교를 마치고 교사생활을 하면서 주일 학교 교육에 관여하기 시작했다. 한때 갑자기 당한 척추부상으로 여러 달동안 고통중에 지냈으며 서서히 회복하는 동안 하나님께서 그에게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는 귀한 재간을 허락해 주셨음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재간으로 주의 영광을 위하여 충실히 헌신했다. 그녀의 전기 작가는 그녀에 대하여 "히윗 여사는 그가 살아왔고, 사랑하며 부드럽고, 진실되며 복된 소망과 믿음과 용기로 가득히 채워진 그대로 시를 썼다"고 평했다. 그녀는 1920년 4월 24일 세상을 마칠 때까지 칼빈 장로교에서 주일 학교 초등부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