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레이시오 리치몬드 파머(Horatio Richmond Palmer, 1834~1907)가 1868년 "이론"이란 제목의 따분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영감을 받아 공부하던 것을 제쳐 놓고 즉시 이 찬송시를 작시 작곡하였다. 참으로 이상한 것은 반번 시험에 넘어져 죄를 진 죄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이란 점이다. 뉴욕주 씽씽에 있는 주형무소에서 일어났던 일다. 여죄수들이 어떤 부인의 연설을 들으려 할때 여간수장의 명령에 불만이 생겨 반란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여감옥은 삽시간에 욕과 저주로 메워졌으며 여간수장 하나로는 도저히 수습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이 찬송가 소리가 들려왔고 그 소동은 점점 찬송소리로 바뀌었으며 그 반란은 다 가라 앉았다.
1절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시험은 다 승리할 수 있는 것들이다. 단지 교묘히 우리의 육을 매수하여 우리 내부에서 영과 육의 갈등을 일으키게 하는 사탄에게 우리가 양보하여 패하는 것 뿐이다.
후렴 유혹과 시험을 당할 때 육을 가진 인간의 힘으로 어찌 승리하랴. 힘도 없는 우리가 적은 힘으로 힘이 강한 마귀를 싸워 이기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싸울 때 얼마나 쉽게 승리할 수 있는지 모른다.
2절 우리의 유혹이나 시험은 예방이 상책이요, 그렇지 못할 경우 초기에 고쳐야 한다. 여기에는 예방에 필요한 몇가지를 나열하여 제시하였다. 즉
Shun evil companions.
Bad language disdain;
God`s name hold in rev`rence,
Nor take it in vain:
Be thoughtful and earnest,
Kind-hearted and true;
Look ever to Jesus,
He`ll carry you through.
나쁜 친구 피하고
나쁜 말 멸시하며
하나님의 성호 위엄으로 받들고
헛되어 받지 말라
사려깊고 진지하며
친절한 마음 가지고 진실되라
늘 예수를 의지하라
그가 끝까지 널 붙들어 주시리라.
3절 약 1:12의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기독교는 승리의 종교다. 그러기에 예수님 자신이 본을 보여주시며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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