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장(구 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조회수 : 1496    / 등록일 : 2009-02-2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19세기의 위대한 전도자 무디(Dwight Layman Moody) 선생과 그의 찬송 인도자이며 독창자인 생키(Ira David Sankey)씨가 1873년 11월 스코틀랜드에서 부흥 집회를 인도했다. 에딘버러에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이들의 친한 친구요 "내 평생의 가는 길"(470)의 작시자인 스패훠드(Horatis G. Spafford) 교수의 사랑하는 딸들이 대서양 해상에서 배 충돌 사고로 모두 익사했다는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이 전도팀이 수 주후 아일랜드로 갔으나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그런데 이곳에서 클러프(Samuel O`Malley Clough, 1837~1910) 목사가 1860년에 쓴 이 찬송시를 발견했는데 생키씨는 이 찬송시를 읽는 동안 참으로 많은 위로와 은혜를 받았지만 그의 무거운 마음을 달래주지 못했다. 그는 이 찬송시에 자기 자신의 곡을 붙였다. 그리고 부흥집회 때마다 열심히 불렀던 것이다. 이 찬송은 시 55:17에 근거하여 작시한 찬송가다.
1절 영광으로 간구하시는 우리 주님이 항상 돌보심을 감사하며 이 주님은 모든 사람의 구주시라는 것이다.
후렴 주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므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2절 우리에게 영생의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가 계시고 우리를 하늘에서 만나도록 부르시고 계신다.
3절 험한 세상에서 지친 자들이 갈망하는 평안과 안식은 오직 주께만 있다.
작시자 크럴프 목사는 1837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태어나 1910년 티마호에서 세상을 마친 찬송가 작가이다. 1862년 트리니티 대학을 마친 후 목사 안수를 받고 톨퀘이에서 시무했으며 [티모그 전단지]에 많은 찬송시를 실어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