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3장(구 434장)나의 갈길 다 가도록

  조회수 : 1568    / 등록일 : 2009-02-27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홰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가 1875년에 쓴 찬송가로 인생 여정을 주께서 항상 인도해 주심을 노래했고 한 사건이 배경이 되어 있다.
1875년 어느날 5불이 모자랐다. 출판업자에게 갈 시간의 여유가 없어 딱하게 된 그는 그저 그 돈 때문에 기도했다. 언제나 하듯 "사랑하는 당직의 영혼에 축복이 임하시기 빕니다"라고 하고는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그 손님이 간다고 작별 인사로 악수를 했는데 손에 쥐어 주는 것이 있어 나중에 펴보니 하나님게 구했던 바로 그 5불이었다. 너무나 신기하고 감사했다.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뜻대로 복종해서 살기만 하면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데 무엇을 염려하랴, 일생을 이와 같은 신앙 속에 살리라고 다짐하게 되었고 그 다짐을 시로 읊어 로버트 로우리 박사에게 보냈던 것이다.
1절 인생 여정을 주께서 내내 인도하시며 모든 것을 유익하게 이끄시는데 무엇을 염려하느냐는 것이다. 주님의 사랑 속에 거하며 시기하고 질투하는 크리스챤이 있고 만능의 주님 손을 잡고도 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크리스챤이 있다.
2절 어려운 일 당하면 주께서 힘주시고 믿음과 용기 주시며 먹을 것과 마실 것 주시며 인도하시는데 왜 염려하느냐는 것이다. 인간들은 세상사가 좀 잘 안되고 뒤틀리면 낙망하며 주님이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면서 주님을 실망조로 바라본다. 주님의 선하심을 믿자.
3절 주님의 인도의 손이 날 붙들고 계심을 지금은 똑똑히 보지 못하나 나의 육신의 장막을 벗는 순간 이를 보고 저으기 놀라게 될 것이요 주님의 인도의 사랑이 영원한 찬송 제목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