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구 468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조회수 : 1432    / 등록일 : 2009-03-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피터 필립 빌혼(Peter Philip Bilhorn, 1865~1936)이 작시 작곡한 복음 찬송가로 하늘의 평화에 대해 부른 노래다. 1886년 빌혼은 가까이 지내던 디마레스트 여사로부터 그의 음성에 적합한 찬송을 하나 써줄 것을 부탁받았다. 그는 그녀와 대화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평화(Sweet Peace)"라는 말에서 시상을 받았는데 이 찬송시가 완성된 것은 그 다음해 겨울이었다. 이때 그는 중서부 아이오와에서 열릴 복음 전도 집회에 참석차 무디 선생과 더불어 시카고발 열차를 타고가다가 또다시 영감을 받아 마침내 기독교계에 영원히 남게 될 이 찬송시를 완성하게 된 것이다.
1.후렴 그리스도 예수는 평화의 왕이요 위대한 평화나 평안은 하늘의 선물일뿐 결코 인간의 지혜나 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평안을 갈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그러기에 작시자는 그 아름다운 평화를 노래하고 또 노래한다는 것이다.
2절 골 1:20의 말씀이 바탕이 되어 있다. 독생자가 십자가상에서 죽으셨으니 우리의 죄값이 다 취뤄져서 하나님과 화평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의 모든 평안은 하나님의 사랑 위에 이루어진 것이다.
3절 주님은 평화의 왕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을 마음에 모셔들여 주장케 하시면 평화가 가득하고 아름다운 평화의 축복을 충만히 받는다는 것이다.
4절 평강은 하나님의 선물인 동시에 우리 안에 결실하는 성령의 열매이기도 하다.
주님을 모신 삶의 축복인 것이다.
작시자 빌혼은 미국의 복음 전도 가수요, 복음 성가 작가다. 그는 1865년 7월 22일 미국 일리노이주 멘도타에서 태어나 1936년 12월 13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세상을 마쳤는데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 불렀기 때문에 여기저기에 초대되어 노래를 많이 불렀다. 그런데 후에는 주점이나 맥주홀에서 노래부르는 것이 본업이 되었다. 이러한 그가 무디 선생의 교회에서 열린 부흥 전도 집회에 참석하고 교회 음악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마침내는 많은 복음 성가를 작시 또는 작곡을 했고 복음 전도 집회의 찬송가 인도자로서도 많이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