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4장(구 491장) 귀하신 친구 내게 계시니

  조회수 : 1839    / 등록일 : 2009-03-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휴스턴 그린(C.Houston Greene, 20C.)이 1951년에 작시하여 같은 해 미국의 싱스피레이션(Singspiration) 출판사가 판 권 등로갰다는 것 외에는 이 찬송의 작시의 동기나 배경에 관하여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이 찬송은 예수 안에 거하는 기쁨을 폭발시킨 찬송으로 후렴에는 물론 한 줄 건너마다 "난 이제 예수 안에서 기쁘도다"라는 말이 되풀이되는데 그 부분은 회중이 같이 부르고 나머지는 윤창으로 하며 후렴은 모두 같이 합창으로 부르는 식으로 하면 퍽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다.
1절 요 15:14에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하였고 요 15:11에는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창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하셨다. 주안에 있고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 죄를 깨끗이 씻었으며 우리를 자유케 하셨기 때문에 기쁨이 충만하다는 것이다.
후렴 우리가 슬픈 일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주님이 우리와 동행하고 계심을 알게 된것이며 주님의 보호의 손을 직접 보게 되는 기회가 됨을 알아야 할 것이다. 연약한 육신을 가진 우리와 절대자이신 주님이 동행한다고 하는 것은 여기에서 더 큰 기쁨이 없다.
2절 내가 이토록 기쁜 것은 주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의 죄를 모두 담당하셔서 우리의 짐을 옮겨 주셨기 때문이다. 무거운 우리의 죄짐을 주께서 담당하시고 우리죄의 흔적을 말끔히 씻어 주시려고 주의 생명을 내놓으셨으니 이보다 더 감사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3절 병의 고통이 심하면 심할수록 그 병을 고쳐준 의사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고, 밤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빛의 고마움을 깨닫게 되듯이 나날이 점점 더 어두워만 가는 이 세상에서 우리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놀라움과 감사함을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