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젤리(Henry J. Zelly, 1859~1942) 박사가 1899년에 작시한 찬송가로 매우 성격적이다. 우리는 빛의 자녀들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있는 곳은 밝아져야 한다. 우리가 있는 곳이 어둡다면 빛되신 주님을 마음속에 모시지 않은 것이요 빛 가운데 걷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1절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결코 버리지 않겠노라고 주님이 약속하셨다(요 6:37)(히 13:5).
후렴 이 찬송의 작시자는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면 태산을 넘고 험곡을 지나 어디를 가도 그리스도가 늘 함께 하시겠다고 하는 약속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참 빛 가운데 살면 사물을 똑똑히 분별함같이 하늘의 섭리와 진리를 똑똑히 분간하게 된다. 그러기에 주를 찬송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2절 빛과 어둠은 영원히 만날 수 없는 운명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빛되시는 주님을 모시고 살면 어둠이 우리를 침범하지 못한다.
3절 찬란한 태양 빛 아래 우리는 기뻐하고 영광의 햇빛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는 인간생활의 중심이요, 행동반경의 구심점이다. 하늘에 높이 뜬 연이 바람에 날려가지 않고 그토록 힘차게 펄럭이고 있는 것은 지상에서 연줄을 잡고 조종해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작시자 젤리 박사는 1859년 3월 15일 미국 뉴우저지주 마운트 홀리(Mount Holly)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기 교육을 받은 후 페닝톤(Pennington) 신학교 대학원과 테일러(Taylor) 대학을 나와 석사와 철학박사 학위와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감리교 목사로 안수받은 그는 뉴우저지 교회협의회 내의 19개 교회에서 시무한 후 1929년 은퇴하였다. 그는 1500편 이상의 신앙시와 찬송시 그리고 복은 성가를 썼다. 그는 1942년 3월 16일 뉴우저지주 트렌톤에서 83세의 생일을 맞고 다음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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