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장(구 514장) 누가 주를 따라

  조회수 : 1503    / 등록일 : 2009-03-10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프랜시스 리들리 해버갈(Frances Ridley Havergal, 1836~1879)이 1877년 10월 "가정 선교"라는 제목으로 쓴 찬송가로 대상 12:1~18에 있는 한 사건이 바탕이 되어 있다. 즉 다윗과 기스의 아들 사울과의 싸움에서 다윗에게로 돌아온 아히에셀 일당과 갓사람중의 어셀 일당, 그리고 30인의 두목 아마새들이 다윗에게 속하여 다윗을 도왔던 기사가 있는데 이 기사를 읽고 그리스도와 사탄과의 싸움에서 과연 그리스도의 편에 설 자가 누구일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찬송가를 쓴 것이다. 특히 주의 편에 선 주의 군대는 싸움에서 용감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찬송가를 쓰게 되었다.
1절 세상과 부단한 싸움을 싸우시는 대왕 예수 편에 서서 대장을 받들며 세상과 싸우고 원수의 손아귀에 있는 생명들을 주께 이끌어 오겠다는 것이다.
후렴 주의 편에 선 자는 모두 주의 구원의 은사로 주의 편에 서는 영광을 차지하였은즉 우리는 다 주의 것이라는 굴종적 신앙을 나타냈다.
2절 우리가 주의 편에 서는 것은 영광이니 면류관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주께서 우리 위해 죽으사 생명을 주신 그 사랑 때문이라는 것이다.
3절 주께서 금은보화로 우리를 사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생명과 보혈로 사셨으니 주께 나오는 자는 넘치는 축복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4절 주의 군기 주위에 뭉친 군병들은 사기가 충전해 있으니 그들의 승리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작시자 해버갈은 1836년 12월 14일 영국 애스틀린(Astley)에서 태어난 여류 찬송가 작가로 어학과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타고났다. 그러나 몸이 너무 허약해서 공부조차 계속할 수 없었고 결국 42세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마쳤으니 많은 신앙적인 찬송시를 써서 찬송가 유산을 풍요케 했다. 1879년 6월 3일 캐스웰에서 세상을 마쳤는데 세상을 떠나기 전에 1요 1:7의 말씀을 묘비에 새겨달라고 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