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9장(구 541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저 요단강 건너편에)

  조회수 : 1645    / 등록일 : 2009-03-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캐리 브렉(Carrie E. Breck, 1855~1934) 여사가 1898년에 작시하고 그랜트 콜팩스 튤라(Grant Colfax Tular, 1869~1950) 목사가 곡을 붙인 찬송가로 장차 하늘나라에 가서 그리던 주님을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한 것이다.
작곡자 듈라 목사가 뉴우저지주 리터포드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였다. 저녁집회 시간 조금 전에 잠시 요기를 하는데 튤라 목사가 젤리를 좋아하므로 그에게만 조금 남은 젤리 접시를 드렸는데 손님 목사는 젤리 접시를 긁으며 "All for me?- 다 내 것이란 말입니까?"라고 했다. 이말에서 영감을 받아 한 복음 성가가 탄생했는데 다음날 아침 브렉 여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왔다. 내용인즉 몇 편의 찬송시를 보내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해달라는 것이었고 이 찬송이 그중의 하나였는데 어제 저녁에 작곡한 곡과 꼭 맞았다. 그리하여 브렉 여사의 이 찬송시로 대치하였던 것이다.
1절 날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를 대하게 될 것이니 얼마나 황홀하겠느냐는 것이요.
후렴 주의 얼굴 뵐 날이 머지않다는 것이다.
2절 지금은 희미했던 사실이 주님을 뵙는 순간 모든 것이 확실해진다는 것이다.
3절 주님이 계셔서 슬픔과 아픔이 사라졌으니 기쁨이 한량없다는 것이다.
4절 주의 얼굴 대하는 그 기쁨을 무엇에 비교하겠느냐는 것이다.
작시자 브렉 여사는 1855년 1월 22일 미국 버먼트주에서 태어난 독실한 장로교인으로 1400편 이상의 많은 찬송시를 썼다. 1934년 세상을 마칠 때까지 미국의 신앙 부흥 운동시대에 많은 찬송시를 써서 널리 애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