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0장(구 542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조회수 : 2733    / 등록일 : 2009-03-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젯시 브라운 파운즈(Jessie Brown Pounds, 1861~1921) 여사가 작시한 찬송가로 장차 주님을 뵈올 소망과 그 소망이 꼭 이뤄지리라는 확신을 노래한 찬송가다. 우리 찬송가에는 완전히 꿈을 꾼것으로 다르게 번역되어 있다.
1절 거룩한 구세주를 만나는 소망을 가지고 있으므로 그 소망이 아침이나 밤에 빛의 환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후렴 장차 주의 얼굴을 뵙는 것이 작시자의 꿈이며 소망인데 이 꿈은 분명히 이뤄질 것이요, 이 꿈이 은혜의 비결인데 이 비결을 우리 모두가 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것이다.
2절 우리의 인생 여정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왔어도 우리가 그토록 그리던 주님을 뵙는 순간 그 괴로움은 눈과 같이 녹아버린다는 것이다.
3절 주님의 얼굴을 뵈올 꿈을 늘 간직하고 소망을 거기에 두며 모든 생활의 촛점을 거기에 맞추니 세상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층 건물의 철골을 조립하는 기능공에게 무섭지 않느냐고 묻자 "우리도 같은 인간입니다. 왜 무섭지 않겠습니까? 단지 우리에겐 비결이 있을 뿐이죠. 그 비결은 밑은 내려다 보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하늘을 향해 꽤 높이 올라가 있을 것이다. 주님의 얼굴을 뵐 소망에 촛점을 맞추고 나아간다면 세상의 근심의 구름, 공포의 폭풍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작시자 파운즈는 1861년 8월 31일 오하이오주 하이람(Hiram)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문학에 소질이 뛰어나 15세에 이미 몇 개 일간지와 종교 간행물에 정기기고자가 되었고, 작곡가며 찬송가 편집인인 필모(J.H. Filmore)와 32년간 합작으로 많은 찬송시를 출판했다. 35세에 죤 파우즈 (John E. Pounds) 목사와 결혼했는데 그때까지 스탠다드 출판회사의 편집인으로 있었다. 그녀는 총 400여 편의 찬송시와 50편의 칸타타와 가극 대본을 썼고 1921년 60세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