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장(구 543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조회수 : 3061    / 등록일 : 2009-03-11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죤슨 오트맨(Johnson Oatman Jr., 1856~1922) 목사가 1898년에 쓴 찬송가로 천국의 소망에 관하여 읊은 찬송가이다.
우리는 미끄럽고 가파로운 산을 올라가듯 저 천성을 향하여 고달프게 매일 오르고 있다. 작시자는 괴로움 많은 이곳에서 "저 높은 곳"을 그리며 시2:2의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의 말씀을 바탕으로 간구의 찬송을 쓴 것이다.
1절 계속 위를 향해 기도하며 오르고 있으니 더 높은 곳에 발을 붙이게 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우리가 천국가는 길은 좀처럼 노력하지 않으면 뒤로 미끄러지기 쉬운 길이요, 이 간구 그대로 주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참으로 발붙이기가 힘든 길이다.
후렴 하늘의 고원을 영어로 Table-land라고 했는데 식탁처럼 생긴 형태의 높은 곳을 믿음이 아니고 어찌 가겠는가.
2절 의심이 많고 죄가 많으며 두려움이 우리를 낙망케 하며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에 더 머무를 미련이 없다는 것이다.
3절 의심과 근심의 구름이 없고 오직 기쁨과 평화가 있는 곳은 하늘나라라는 것이다.
4절 원문에는 우리가 천국을 향해 오를 때 사탄은 창을 던지며 이를 방해하나 오르고 또 오른다는 것이요 이미 더 높은 곳에서 천사들의 아름다운 찬양소리를 들었다는 것이다.
5절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 찬란한 영광을 볼 때까지 계속 기도하며 오르고 있으니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작시자 오트맨 목사는 1856년 4월 21일 미국 뉴우저지주 메드포드(Medford) 근처에서 태어나 허버트 아카데미와 뉴우저지 대학을 마쳤다. 19세 때 예수 믿고 목사 안수를 받았으나 지방 순회 전도사업에만 종사하다가 부친의 사업을 도왔고 후에 보험업에 투신했다. 1892년부터 성시를 쓰기 시작하여 1922년 9월 25일 오클리호마주 놀맨(Norman)에서 세상을 마칠 때까지 무려 5000편 이상의 성시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