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기독신자의 인내 우찌무라 간조<1일 1생>
롬5:3-5
인내라고 하면 보통 어려운 일로 생각하고 있다. 참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스도 신자의 인내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 신자의 인내란 쉽게 ?견디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에 의해, 희망으로써, 기뻐하면서, ?아무런 고통도 느끼는 일 없이, 견디는 것을 말한다. 큰 배가 파도에 ?견디드시, 큰 집이 지진에 견디드시, 일종의 쾌미로써 세상의 고통에 ?견디는 것이다. 이것을 인내라고 함은, 견딘다는 의미에서 그러는 것이다. ?참는다는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리스도 신자의 인내를 ?뜻대로 표시할려면, 이것을 환난이라고 함이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그의 ?믿음이 충성할 때에는, 참고 억제하는 의미에 있어서의 인내는 그에게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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