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선교사의 지질 시험에 합격한 청년
어느 추운 새벽 3시에 선교를 지망하던 사람이 그의 자격을 시험한 원로 ?목사의 집 계단을 올라서고 있었다. 그는 3시에 인터뷰를 갖게되어 있었으 ?나 그 집에서 아침 8시까지 기다려야 했다. 드디어 원로목사가 나타나서 ?"당신은 이름을 쓸줄 압니까?"하고 물었다. "예, 목사님" 그는 대답했다. ?"좋읍니다. 써 보십시오" 그는 곧 자기의 이름을 또박 또막 썼다. ?"좋읍니다. 당신은 셈을 할 줄 압니까"하고 원로목사는 물었다. "예, 어느 ?정도까지는할수있읍니다"하는 대답이 왔다. "2 곱하기 2는 얼마 입니까?" ?하고 그가 물었을 때에 청년은 "넷"이라고 대답했다. 그 노목사는 "훌륭한 ?대답입니다. 나는 당신이 훌륭한 선교사로 합격할 것을 믿습니다. 내일 ?선교사 심사회에 추천하겠읍니다"라고 말했다. 그 다음날 선교사 ?파송회에서 그분은 그의 인터뷰내용을 전부 설명하면서"그 청년은 ?선교사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춘 분"이라고 했다.
그는 청년을 시험 할때 제일 먼저 자기자신을부인할 수있는 사람인가를 ?보았다. 그는 처음 청년에게 새벽 3시에 오라고 했는데 청년은 한마디의 ?불평도 없이 따뜻한 잠자리를 떠나 새벽길을 나왔다. 두번째, 그 목사는 ?청년이 시간관념이 투철한가를 알아보았다. 그는 어김없이 제시간에 ?도착했다. 셋째, 청년의 인내를보았다. 그를 약속시간 보다 다섯시간을 더 ?기다리게 했지만 잘 견디어 내었다. 네째, 그 청년의 성격을 알아보았다. ?그는 다섯시간이나 지연되는 인터뷰에 대하여 조금도 화낸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다섯번째, 그의 겸손을 알아보았다. 노목사가 그에게 다섯살짜리도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했지만 그는 겸손한 마음으로 진지한 대답을 해주었 ?다. 그러므로 그는 선교사의 자격시험에 만점을 받았읍니다. "우리가 ?필요한 선교사는 바로 이런 분입니다."하고 인터뷰를 한 노목사는 말했다. ? - Sel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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