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제공황을 이겨낸 신념
루스벨트 대통령이 경제공황에서 미국을 건져 낸 것은 그가 특별한 ?경제정책을 썼기 대문이 아닙니다. 그는 경제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변의 담화"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매일 저녁 그 시간을 통해 ?전 국민들의 마음 속에 신념을 넣어주었읍니다. 내일에 대한 소망과 사랑을 ?넣어주었읍니다. 이렇게 대통령이 방송을 통하여 끊임없이 믿음, 소망, ?사랑을 주입시키자 국민들의 마음 속에는 신념이 되살아났읍니다. ?국민들은 은행에 돈을 다시 예금하고 사업을 시작했으며, 공장들도 문을 ?열어 다시 일하기 시작했읍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마음의 불황을 ?극복하자 환경적인 불황도 정복하게 된 것입니다.
불황에 있어서 가장 무서운 요소는 마음의 불황입니다. 아무리 실업자가 ?많이 생겨나고 사업체가 무너지고 공장이 문을 닫는다고 할지라도 마음에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9:23)는 믿음과 내일에 대한 소망과 삶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있으면, ?어떠한 역경도 극복할 수 있는 기적을 낳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못 산다. 이제는 할 수 없다. 이제는 절망이다. 이제는 죽었다. ?이제는 될대로 되라." 는 식의 불황이 마음에 다가오면 이러한 불황이 ?다가온 개인이나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는 망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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