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사랑 용기
제목 : <예화노트5> 헌혈 작은용기 큰 사랑
자료원 : 교회성장연구소
1992년이후부터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온 한국지도자협의회 사랑실
천운동본부는 92년 523교회,32,838성도, 93년 676교회,39,139성도가 헌혈에
참여했다고 발표하였다 (전체 헌혈자는 91년에 1,215,199명,92년도
1,356,796명, 93년 1,541,600명이었다).
사랑의 헌혈운동에 많은 교회가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이 운동이 지난 2년
동안에 전체 헌혈자 수가 40만이상이 늘었으며 이런 추세로 진행된다면 앞
으로 3년만 지나면 우리나라의 필요한 헌혈은 한국교회의 노력으로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랑실천운동본부는 "의학으로도 기술로도 결코 생산하거나 대치할 수 없
는 피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하는 가치와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의 일치
이며 이같은 헌혈운동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길"이라고
그 의미를 밝히고 있다.
각 나라의 혈액수급에 있어 적당한 헌혈숙자는 인구비례 약 5-7%정도이며
우리나라는 약 220만명의 헌혈자가 필요하나 아직 3.7%선에 머무르고 있어
부족한 혈액을 수입해야만 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사랑실천운동본부는 "하
절기를 맞아 헌혈자의 수가 격감해 혈액공급이 부족하다고"말하며 각교회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복음신문.19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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