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직장인
제목 : <예화노트6> 직장인 라이프 사이클 분석
자료원 : 교회성장연구소
[적자인생]기간이 늘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생에는
지출이 수입을 초과하는 [적자기]가 세번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첫번째 시기는 결혼직후부터 첫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로 이 기간중에는 내
집마련도 해야하고 여러가지 살림살이도 장만해야 하기 때문에 지출이 수업
을 넘어서게 된다.
두번째 시기는 자녀들이 대학교에 들어간 뒤 결혼하기까지의 기간으로 이
시기에는 수입도 늘지만 지출이 더 큰폭으로 증가, 결과적으로 적자를 기록
하게 된다.
마지막은 정년퇴직 이후의 시기로 수입이 급격히 주는 반면 지출은 계속돼
역시 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인생의 황금기인 40대 초반부터 지출이 수입을
초과, 적자가계 속에서 헤매다가 적자의 수렁에서 빠져 나오기가 무섭게 다
시 정년퇴직으로 내몰리는 것이다. 이같은 라이프사이클및 수지곡선 변화에
대해 생보협회 관계자는 [최근 과외교육비등 사교육비 부담이 급증한데다
80년대 후반 이후 각 기업이 하후상방식 임금인상을 10년 가까이 지속해오
다 보니 중년의 적자기가 길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관
계자는 이어 [이밖에 지난 8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젊어서
고생을 하고 중년 이후에는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요
즘 들어서는 젊을 때 즐기고 보자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중년 적자
기가 길어지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199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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