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소득 조사결과

  조회수 : 267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교회성장연구소



주제 : 소득 가구
제목 : <예화노트> 가구소득 조사결과
자료원 : 교회성장연구소

가구주가 고졸인 가정의 경우 1년간 월급으로 벌어들인 소득은 가구주가
대졸인 가정보다 평균 3백 80만원 정도가 적었다. 또 부부가 같은 종교를
믿는 가구가 종교가 다른 가정보다 월평균 소득이 10만원 이상 많았다. 한
국 가정의 봉급쟁이들이 지난 한해동안 급여로 받은 돈은 가구당 평균 1천
4백70만 4천원.이는 자유,자영업자들이 사업소득으로 올린 가구당 평균수입
1천6백66만 4천원에 비해 2백원 가량 적은 수준이다. 그러나 농어업에 종사
하는 가구원이 벌어들인 연간 평균소득 5백 97만9천원 보다는 배나 많은 액
수.

급여소득을 지역별로 보면 도시가구가 1카턴 4백 99만원으로 비도시기구(1
천2백63만원)보다 2백 56만원 정도 많았다. 특히 가구주의 교육수준은 급여
소득에 뚜렷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구주가 고졸인 경우 가구
급여소득은 연평균 1천 4백 1만 5천원,대족인 가구는 1천7백78만3천원이었
다. 정확히 3백76만8천원의 차이가 났다.

국졸 이하는 1천 2백25만 3천원,중졸은 1천2백 60만 1천원으로 대졸보다
모두 5백만이상 적었다. 대학원 졸업자가 가구주인 가정은 1천9백99만2천원
으로 대졸 가정보다 2백만원 이상 많았다. 연령별로는 가구주의 나이가 많
을수록 봉급 생활자의 가구 급여소득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여 50대인 경우
가 1천5백42만5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60대에 이르러서는 1천3백7만2
천원으로 최하 수준을 기록했다. 자영업이나 자유업을 하는 가구원들이 벌
어들인 사업소득도 교육정도에 큰영향을 받았으며 연령별로는 30대에 가장
소득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예컨대 가구주가 대졸인 가구 (2천2백77만5
천원)와 국졸인 가구 (1천89만3천원)사이에 사업소득 평균액이 두배이상 차
이가 났다.

가구주의 연령을 기준으로 보면 30대인 경우가 1천7백88만4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나음이 40대(1천7백69만6천원) 20대(1천7백7만1천원) 50대(1천4백57
만3천원)60대(1천1백80만 2천원)등의 순이었다. 은행이자 사채이자 주식 및
채권 매매차익등 금융상품에 의한 금융소득이 있었던 가구는 조사대상중 3
백59가구에 달했다. 이들의 연간 금융소득 평균액은 약 2백8만5천원, 이중
사채 이자수입이 4백3만8천원으로 은행이자수입(1백 25만8천원)의 3배를 은
행 이자수입(1백 254만8천원)의 3배를 넘었다. 주식이나 채권의 매미 차익
수입은 1백 12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또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팔아 소득을
올린 가구는 조사가구중 4백 3가구로 이들의 부동산 수입은 연평균 6백 82
만3천원이었다. 단 이 조사에 시점은 금융실명제 실시 직전이었다.

가구 전체소득의 경우 부부가 종교가 같은 경우 월평균 1백 38만5천원,부
부모두 종교를 믿지 않는 경우가 1백 35만 4천원이었다. 그러나 한쪽만 종
교를 믿거나 서로 다른 종교를 갖고 있는 경우는 1백 24만 2천원으로 상대
적으로 적었다. 이는 부부의 종교적인 갈등이 가정의 경제에도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을 시사한다.
한편 근로소득 자산소득과 정부 보조금등 이전 소득을 모두 합친 가구 경상
소득은 지난해 가구당 평균 1천 5백 97만 4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를 월
평균으로 나눠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백 55만 3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이 99만9천원으로 제일 적었다. 6대 도시중 전국 평균치보다 적은 곳은 광
주 (1백 16만 3천원)와 대전 (1백 3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