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지와 성경책

  조회수 : 338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 목 : 전도지와 성경책


기독교면을 함께 발행하고 있는 일간 신문(국민일보)이 있다.
이 신문을 선교적 차원에서 나누어주는 권사님이 계신데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신문을 나누어 주면 신문끝을 잡고 탁탁 털어 낸다는 것이다.
기독교면이 가운데 끼어있어 탁탁 털면 기독교면만 땅에 떨어진다는 ?것이다.

기독교면을 보면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의 소식에 비해 관심을
끌만한 기사 내용이 별로 없는 것은 사실이다. 기독교 소식, 선교소식,
설교내용, 신앙간증 등의 내용으로 꾸며지는데 아무리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재미를 곁들인 말을 설교문 가운데 넣는다고 해도 처음부터 보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대책이 없다.

아마 우리가 만들어내는 많은 전도지나 책들도 많은 부분들이 버려질
것이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 누가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이 기쁜 소식을
받아보고 영원한 기쁨과 생명을 누리게 될지는 모르는 것이다. 바로 그
한 생명을 위해 오늘도 전도하는 것이다.

중국의 선교사님에게 오래된 한글 성경책을 선물받았다. 이 성경책은
한글로 된 성경인데 한글 고어로 기록되어 있다. 겉 표지가 찢어져서
정확한 발행년도를 알길이 없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았는지
책의 안쪽도 낡아서 많은 부분이 찢어져 나갔다. 단순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 성경책이 귀한것이 아니라 이 성경을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았고 신앙생활을 했는가를 생각하니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다. 또한 이 고어로 기록된 성경이 어떻게하여 중국까지
가게 되었으며 최근까지 조선족의 손에 있어 읽혀졌는가를 생각하면
이 민족의 아픔과도 함께한 성경같아 더욱 중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우리의 평생에 제일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얼마나
전했느냐 하는 것이다. 예수의 소식이 담긴 그 글들이야 말로 제일
귀중하고 갚진 문서들인 것이다.

오늘 진정으로 한 사람에게 꼭 볼 수 있도록 하나의 전도지를 전해주자.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막 1: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막 3: 14)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