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화] 어찌하나보려고..
영국의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목사님이 월요일 아침 일찍 집을 떠나서
런던 시내 중심가에 있는 교회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운전기사에게 요금을 내면서 교회 생각에 골똘해 있었습니다.
무심결에 운전 기사가 건네준 거스름돈을 받았는데,
따져보니 돈이 더 왔습니다. 그 순간 얼핏
"아, 하나님이 나 쓰라고 주시는가보다"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대로 주머니에 넣으려니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양심이 소리쳤습니다.
내리면서 목사님은 기사를 보고 조용히 말했습니다.
"당신이 잘못 계산해서 거스름돈을 제게 더 주었어요"
하며 남은 돈을 돌려주었습니다.
이때 기사가 돈을 받으며, "잘못 거슬러 준게 아닙니다.
사실은 어제 목사님 교회에 갔다가 "정직에 관한 목사님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시험해보고 싶어 그랬습니다.
목사님, 미안합니다"라고 했답니다.
새벽나라 95년9월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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