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험에서 건지시고
찰스 피니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전도자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청년 변호사였던 그는 어느 날, 뉴욕 주의 어느 마을에 있는 자기 법
률 사무소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직 이른 아침이었는데, 주님이 그에
게 찾아오셨습니다.
"피니야, 네가 지금 하는 일이 끝나면 무엇을 하려느냐?"하고 조용
히 물었습니다. "간판을 내걸고 변호사 개업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에는 어떻게 하려느냐?"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부자가 되렵니다."
"그 다음에는?" "은퇴하겠지요." "그 다음에는?" "죽겠지요." "그 다
음에는?" 이제 피니의 목소리는 떨려 나왔습니다. "심판이 있습니다."
젊은 피니는 반 마일 떨어진 숲으로 달려갔습니다.
기도하면서 그는 하나님과 더불어 평안을 맛보지 않고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겠노라고 맹세했습니다. 오랜 투쟁 끝에 그는 자기가 하나님
의 부르심을 거부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남은 생애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며, 영원히 그를 기뻐하겠노라는 높은 뜻을 간직한
채 저녁에 숲을 나왔습니다.
위대한 설교자요, 전도자인 피니와 같이 세상의 시험에서 건짐을 받
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을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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