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보혜사
나는 심장 절개 수술을 한 어떤 사람이 쓴 경험담을 읽은 적이 있
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수술을 받기 전 날 멋진 간호원이 내 병실로
찾아왔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나에게 꽉 잡아보라고 했다. 나는 그
간호원이 참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자, 보세요" 그녀는 말했다. "내일 수술을 받으시는 동안 당신은
당신의 심장과 분리된 상태에서 오직 기계의 도움에 의해 생명이 유지
될 것입니다. 당신의 심장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당신의 심장 기
능은 다시 정상으로 연결되고 당신은 마침내 회복실에서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약 6시간 동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놓일
것입니다. 당신이 비록 움직일 수도 없고 말도 못하고 심지어는 눈을
뜨고 싶어도 뜨지 못하는 상태일지라도 당신의 의식은 완전한 가운데
주위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을 듣고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당신 곁에 머물겠습니다. 비록
당신이 어찌 할 바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가운데 빠질지라도 당신이
내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로써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
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간호원이 내게 말해 주었던 일들이
나에게 그대로 일어났다.
나는 몇 시간 동안 내 손을 잡아 준 간호원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
다. 그것이 내가 어려움을 경험하는 동안 내게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
는지 상상할 수 없으리라! 예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서 계속 임재해
주실 것이란 약속은 그가 즐겨 사용하신 보혜사란 말 가운데 나타나
있다. 이 단어는 "우리 옆에 와 계셔 주시는 분"이라는 뜻이 있다. 이
예수님의 약속이 당신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지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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