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로 가는 길

  조회수 : 387    / 등록일 :    / 출처(저자) : 생명의 삶



제 목 : 갈릴리로 가는 길


이백 오십여 년 전 한스 에게드라는 노르웨이의 목사가 그리일란드
의 주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되었다. 그는 가까이 하기 어려운 그 나
라의 약간의 사람들이 옛 스칸디나비아 사람의 후손들이라고 생각했
다. 그런데 그가 그의 교구를 떠나 그리일란드에 이르렀을 때 그는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에스키모인들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혹독한 기후와 무지하고 도둑질하는 사람들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
하고 그는 그들의 언어를 배워서 굽히지 않고 전도했다. 결국 매우 낙
심한 가운데 그는 이사야 49:4을 가지고 그의 고별 설교를 했다. "내
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
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
라."

그는 덴마크로 돌아가 그곳에서 훈련소장이 되었다. 삼년 후 모라비
아교의 선교단이 그리일란드에 들어갔을 때 그들은 황무지로 생각되었
던 곳에서 번성하는 교회를 세운 신앙의 부흥을 체험했다.

에게드가 뿌린 씨가 돋아나 그의 후계자들 아래서 열매를 맺었던 것
이다. 비록 갈릴리로 가는 길의 거부를 의미할지라도 그 길은 결코 실
패로 끝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그 길은 성취의 길이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노력에
의해 즉각적인 결과를 낳게 하는 책임이 없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충성하고 그가 맡기신 임무를 완수할 책임이 있다.

예수님께서 책임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가 걸
으셨던 똑같은 길에 의해 우리를 승리로 인도하실 것이라고 믿으며 그
길을 가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