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맹자도 성신을 통했다
본문 : 고전6:17신4:29 6:5수22:5
1961년 유영모가 YMCA 강좌에서 성(성)에 관해 말했다. 그는 노자. 예
수. 석가가 다 밤낮으로 영생. 생명. 목숨을 말했지만 맹자의 '바탈'(바
탕, 성)에 주목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맹자도 '성신'(성신)을 통했
다고 생각했다. 성신을 통하지 않고는 그렇게 바탕을 잘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맹자는 이목구비와 사지의 지각을 성이라 하지 않고 '인의예
지신'(인의예지신)의 도리를 성이라 하였다.
이것은 실로 깊고도 놀라운 깨달음이다. 성은 '성인(성인)의 하늘뜻'이
라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사람의 본성(본성)인 천도(천도)를 잃어버리고
엉뚱하게도 육욕을 성이라 하니 이런 실성(실성)한 세대가 어디 있는가.
그리스도인이라도 성에 대해서는 맹자의 발꿈치만 잡으면 성신이 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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