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잔치 대신에 지은 교회

  조회수 : 34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회갑잔치 대신 지은 교회
본문 : 암 9:6 요 2:17 창 6:22

평남 광량만 감리교회 장설화(장설화)여사는 수십년 전부터 주를 믿고
불과 4,5명의 교우로 초가 네 칸짜리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려왔다.
장씨의 회갑이 다가오자 아들 김원준(김원준)씨가 어머니 회갑준비를
하였는데 장씨는 "나를 위해 많은 돈을 허비하려 할진데 그돈을 가지고
예배당을 건축해달라"고 하였다. 아들은 본래 효성이지극한 터라 현금
800원을 내어 놓고 동리 유지에게 예배당 건축의필요성을 잘 설명하여
장씨의 남편 김진용(김진용)씨도 주를믿게 되어 탁사 직분으로 교회 일
을 열심히 하였다. 그들 부부의 열심 있는 신앙으로 1928년에 이르러
교인이 90명에 이르렀고, 또 유치원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