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슨 죄로
본문 : 사 53:3 시 44:23-26
한 기독교인 소녀가 1919년 3월 5일 서울 거리에서 만세를 부르다 종
로경찰서에 끌려가 개패듯 패는 매를 맞고 옷을 벗기웠다.
"이 더러운 창녀! 애뱄지?"라는 욕설과 함께 수모와 조롱을 받았다. "
무어, 독립을 원한다고? 주제 넘게스리 감옥에 갇히면 독립을얻을거야.
네 목숨은 다 한칼이면 없어져." 그 소녀는 의식을 잃을정도로 얻어 맞
았다.
소녀는 감옥에서 나온 후에 이렇게 신앙고백을 했다.
"그때 나는 기도했다.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본 것 같았다. 높은곳으
로부터 상당한 위안을 얻었다. 나는 주님이 이 때 위안을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
소녀는 경찰서에서 5일을 지낸 후 서대문 형무소로 송치되었는데그 곳
에서도 남자 간수들이 소녀를 발가벗기고 조롱했다. "공개재판이 있으
면 그 악몽을 폭로하리라" 이를 깨물었던 소녀는 어느날 슬며시 그냥 풀
려났다. 도대체 소녀는 자신이 무슨 죄로 그처럼 굴욕과 고통을 당했는
지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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