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순교

  조회수 : 382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부자 순교
본문 : 살전 2:4

김방호 목사의 아들 김 휼은 일제시대 때 차별과 멸시를 받으며공부하
였다. 그래서 해방이 되자 김 휼은 "내 나라는 내가 지키자.
그리고 이 민족의 장차 살 길은 교육이다"라고 생각하고 목포사범학교에
서 교편생활을 하였다. 그런데 1950년 6.25사변이 터지고목포지역이 공
산화되자 공산당은 김 휼이 목포사범학교 기독학생회지도선생이란 것과
목사 아들이라는 명분으로 감금하였다. 마침내 퇴각하던 공산당은 새벽
미명에 김 휼을 뒷산으로 끌고 가 사살하였다. 김 휼은 죽기 전에 이렇
게 소리쳤다. "내 아버지여! 나의 영혼을 받아 주소서!" 그의 아버지
김방호 목사도 염산교회에서 시무하던 중 공산군에게 피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