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에 새롭게 눈뜨고
본문 : 계 2:10 빌 1:29
정안드레는 사람됨이 몹시 둔한데다가 고지식해서 주위에 그의믿음을
방해하려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그는 나름대로 힘껏 교회를 섬기려
하였으나, 사리의 분별력이 없어 교회를 박해하는 자의 꾐에 넘어가 앵
베르를 체포하는 데에 앞잡이 노릇을 하였고,또한 교인들의 집을 알려
주기도 했다. 포교들은 그를 이용하여 선교사들을 찾아가 위험이 박두
했다고 알려 주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자기의 배역행위를 자백하고 자수하겠다는뜻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그를 말리며 몸을 피하게 했으나 그는
끝내 잡혀서 갇히고 말았다. 포장은 그에게 배교하기를명하였으나, 믿
음에 눈을 뜨고 새로운 결심을 한 터라 거절하였다.
그후 다섯달 동안을 옥에 갇혀 있으며 치도곤 백대를 맞고도 저항하다가
마침내 1840년 1월 23일 교수형을 당하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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