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동족에 의한 두번째 수난
본문 : 딤후 4:7 계 2:10
근대에 와서 대한민국이 겪은 고난 중에 일제에 의한 것과, 동족에 의
해 저질러진 6.25전쟁이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특히 해방 후 5년이 채 못되어 한국 민족은 새로운 고난에 직면하였
다. 6.25전쟁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산당에 의해 무수한 양민과 목회
자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다.
신학을 공부하고 평생 섬으로만 다니며 개척교회를 건립한 문준경은
찬양과 말씀, 의술을 함께 베푸는 유능한 전도인이었다.
일제에 의해 성결교회가 해산당하는 고난을 겪고, 6.25전쟁이터지자
친일파들이 자생 공산당 세력에 합세하여 핍박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세운 후증도교회를 지키기 위해 후증도로 건너갔다
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48명의 교인들과 함께 공산당의 몽둥이와 총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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