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송조 때 사람 사마광은 아이때부터 심히 영리하고 선량하였다. 하루는 ?여러 아이들과 함께 놀다가 테기가 공교롭게도 나무뿌리 깊이 뚤린 구멍에 ?들어갔다. 여러 아이들이 모여 들어 그 테기를 꺼내려고 애를 썼으나 구멍 ?이 좁고 깊어서 어찌할 수가 없었다. 사마광은 곧 집에 들어가 물통을 들고 ?나와 물을 그 구멍에 부었다. 테기는 가벼운 헝겊에 쌌던 것이기 때문에 물 ?에 둥둥떠서 나왔다. 또 어떤날 어른들은 다 일터에 나가고 작은 아이들만 ?이 집에서 놀았는데, 불행하게도 한 아이가 큰 물독 속에 빠졌다. 아이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게 된 때 같이 놀던 이아들은 겁이나서 도망을 쳤다. ?이것을 안 사마광은 곧 달려가서 돌을 들어 그 독을 깨쳐 아이를 살려냈다. ?이 사마광은 점점 자라 송조의 큰 선비가 되고 나라에 유공한 인물이 되었 ?다. 후에 사마광을 높여 사마온 공이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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