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임금

  조회수 : 307    / 등록일 :    / 출처(저자) : 쉐마


당나라 태종이 새로 궁전 지을 때 연못도 새로 만들었다. 처음으로 그곳을 ?둘러본 태종이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여기 반딧불이라도 있다면 더 아름 ?답겠군."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약삭빠른 신하가 온 장안사람을 동원 ?하여 반디를 잡아오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수집한 반디가 우차 5대나 되었 ?다. 며칠인가 후에 태종은 또다시 연못을 둘러봤다. 수없는 반디에 놀라 어 ?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신하는 자랑스레 자초지종을 말했다. 태종은 한탄하 ?기를 "임금이란 말 한마디라도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가 보군." 그후로부터 ?태종은 평소에 총애하던 그 신하를 멀리했다. 그토록 아름다와 보이던 연못 ?도 두번 다시 둘러볼 마음이 나지 않았다. 태종처럼 현명한 임금은 중국에 ?도 드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