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것들

  조회수 : 307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제목 : 하찮은 것들

미켈란젤로가 걸작인 『모세』를 조각할 때의 일화­미켈란젤로는 큰 바위
를 집으로 날랐다.사람들은 그가 미쳤다고 생각했다.그는 바위를 깨끗이
닦고 쪼았다.바위에서 떨어진 먼지와 조각들이 쌓이자 사람들은 화내며 그
가 다른 데로 이사가기를 원했다.그러나 조각이 쌓일수록 바위는 위대한
예술품으로 바뀌었다.마을 사람들의 눈에는 돌가루만 보였으나 미켈란젤로
의 눈에는 이미 『바위 속의 모세』가 보였다.먼지와 돌조각은 걸작을 만
드는데 필요한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