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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다
조회수 : 105 / 등록일 : / 출처(저자) : 한국컴퓨터선교회
제목:기쁨으로 하나님께 드리다 [프록터] (1) 남태평양의 후아하인에서 선표협회가 결성되었을 때 원주민 ?그리스도인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주의를 받았다. ?하지만 한 원주민이 회계 후아티 앞으로 한 마리의 돼지를 끌고 와서는 그 ?돼지를 그의 발 아래 내 던지고 성난 어조로 "여기 당신네 협회에 바치는 ?예물이 있소." 라고 말했다. 후아티아는 그 기증자에게 그런 예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어떤 협회에 내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를 사랑한신다"고 차분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분하게 여기는 그 원주민에게 "그것을 도로 가져 가시오. 하나님은 화를 ?내며 바치는 선물은 받지 않으십니다." 라고 덧붙여 말했다. (2) 타이티에서 그와 비슷한 기회에 어떤 사람이 다량의 코코야자 ?기름을 포마레 왕 앞으로 가지고 와서 아주 좋지 않은 기분으로 외쳤다. ?"여기 기름 다섯 통이 있어요. 당신의 선교협회에 갖다 주시오." 포마레가 ?그의 예물을 밀쳐 내고 "나는 당신이 성내어 바치는 그 통들을 하나님의 ?기름과 섞을 수 없으니 도로 가져가라"고 꾸짖자 그 안색한 기증자는 크게 ?놀랐다. 비처가 말하듯이 연중 마르지 않는 샘처럼 아낌없이 그리고 자발적 ?으로 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많은 펌프질을 해야만 물을 얻을 수 있는 ?우물과 같은 비자발적인 사람들도 있다. "강물이 흘러 바다로 내려가며 모든 보화를 풍부하게 아낌없이 쏟아내는 ?것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