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을 뗀 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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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훈장을 뗀 남작
참고성경본문 : 시 145:21 대상 16:35 사 63:12

바론폰 불로우 남작은 평생을 전장에서 살았다. 그는 전장에
서 두각을 나타냈고, 그의 재주와 용기에 대해 온갖 영예로운
찬사들을 받았다. 그에게는 또한 금으로 만든 특별 훈장이 수
여되기도 했었다. 물론 그 훈장에는 왕의 이름 첫글자들을 합
쳐 맞춘 문자가 세겨져 있었다.
후에 그는 대륙평화 회의에 참석했으며 거기서 자신은 많은
역경들을 겪으며 살아 왔노라고 말했다. 40년 동안 그는 세속
적 쾌락과 불신앙에이끌려 그릇된 길을 걸으면서 갖가지 난관들
을 겪었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군인생활이 어떠한 타당성을 갖
든간에 가장 훌륭한 봉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봉사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꼈다. 그리스도는 그를 어둠으로부터 구출해 냈
고 그에게 복음을 깨닫게 해주었다.
이렇게 말하고 나서 그는 해외에서 군인이었을 때 받았던 훈
장을 가슴에서 떼냈다. 그러고는 그것을 의장에게 건네주면서
감동 어린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것을 내 피로 주고 샀습니다. 그러나 내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나는 이것을 당신이나 이 모임에게 주
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이것을 우리의주, 곧 구주 예수 그리
스도에게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