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세심한 배려
참고성경본문 : 마 5:13 요 1:4-9 잠 29:13
마태복음 5:15에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라
는 말씀이 있다.
그 당시 유대인들이 쓰던 등장에 대해 어느 정도 아는 사람은
이 말이 너무 심한 과장이 아닐까 생각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당시 유대인이 사용하던 등잔은 너무 작고 불빛이 약해 모든 집
안 사람을 비추기에는 너무 흐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과장이 아니었다. 오히려 성전을 중심으로 한
기득권층에게 착취당하여 매우 궁핍한 생활을 하고 있는 민중들
을 배려하시는 예수님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것이다. 그 때 예
수께서는 거의 단칸방에 사는일반 민중에게 말씀하신 것이었다.
그들은 등잔의 불빛이 흐리다 하여 둘,셋씩 켜고 사는 사치(?)
를 부릴 수 없었던 것이다. 예수는 그들의 생활형편을 고려하
면서 이 같은 비유를 하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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