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주일-그러면 우리 아빠는 염소인가요

  조회수 : 436    / 등록일 :    / 출처(저자) : 문장대백과



제임스 스탈린은 매일같이 술만 마시고 산다. 이른 아침부터 대포집만 ?순례하고 다녔다. 아내의 충고에도 아랑곳없이 밤낮 술냄새만 풍기면서 ?집안 살림을 돌보았다. 아내의 눈에서는 눈물이 마를 새가 없었고, ?자식들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떨어지는 철권앞에 비명만 올릴 뿐이었다.
어느 날도 전과 같이 코가 비뚤어 지도록 취해서 돌아와 보니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책을 펴들고 가정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그는 이를 본 ?순간 자기에게 대한 일종의 방위 태세인지 또는 식구들 중에서 따돌림당하
는 것인지 일종 복잡한 감정에 사로 잡혀 그들 틈에 겨우 끼어들게 되었다
"야! 무엇들을 하고 있는거냐?" 아내는 마침 마태복음 25장의 재림에 대한 ?곳을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는 때였다. "예수님은 세상 끝날에 많은 ?천사들과 함께 오시어 온 세상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마치 양치는 ?목자가 양과 염소를 나눔과 같이 악한 사람들은 외편에 나누게 된다. ?그리고 오른편에 착한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 구원을 얻게 되지만 외편의 ?악한 사람들은 지옥에 떨어져 멸망케 된다." 아내가 양은 착한 사람이요, ?염소는 악한 사람이라고 설명하는 것을 엄마의 무릎에서 잘 듣고 있던 ?막내아들 톰은 엄마의 얼굴을 빤히 쳐다 보면서 물었다. "그러면 우리 ?아빠는 염소인가요?" 이같은 악의 없는 질문에 엄마는 아연하였고 아빠는 ?깜짝 놀랐다. 이 한마디는 벽력처럼 전신을 때렸기 때문이다.
어린애의 공평한 눈에는 아빠가 구원을 받을 양으로 보이지 않고 멸망할 ?염소로 밖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제임스는 자기 자식의 말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이 한마디는 저의 폐부를 뚫었다. 그후부터 그는 ?술을 한 방울도 입에 대지 않았다. 그는 완전한 새 사람이 되었다. 고목에 ?새 생명의 싹이 돋았다. 어린애의 한마디는 아빠를 구원으로 인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