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로스앤젤리스에서 있었던 감격스러운 한 어머니의 이야기를 ?읽었다. 중년에 남편을 잃고 딸 하나과 살았는데, 그 딸이 어머니를 떠나 ?다른 도시에 가서 술집과 창녀촌에서 헤매는 인간이 된 것이다. 딸의 ?친구로부터 막연하나마 딸이 있을거라는 거리를 알고 그리로 찾아가 자기 ?자신의 사진을 술집과 길 모퉁이 등 여러 곳에 붙여 놓았다. 흔히 사람을 ?찾는 방법은 행방불명된 당사자의 사진을 붙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어머니는 딸이 자신의 사진을 보고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그리고 딸을 아는 ?마을 사람들이 있으면 딸이 가출한 못된 여자로 생각하지 않도록 어머니 ?자신이 희생하는 마음으로 자기의 사진을 붙인 것이다. 그 효과는 불과 ?이틀 후에 나타났다. 딸은 어머니를 찾아왔고 눈물의 회개가 이루어졌다. ?딸의 말에 의하면, 세상에 어떤 충고도 나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타락
하였지만 어머니의 얼굴은 나를 건져내기에 충분한 힘이 있었다고 말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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