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링컨의 독서열
참고성경본문 : 합 2:2 신 17:19,20 행 7:22 히 5:8
링컨은 켄터키 주의 한 시골에서 조그마한 움막의 겨우 비나
피할 정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일생을 통해 1년도
못되는 기간 동안만 학교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학문에 비상한 흥미를 가진 그는 책을 읽고 싶어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책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소문만 들으면 그
곳이 아무리 멀더라도 단숨에 달려가 책을 밸려돠서는 책에 빨
려들어갈 정도로 탐독하는 습관이 있어 책을 거의 암송하다시피
했다. 그는 읽는 동안 중요한 곳은적어놓고 싶었지만 그에게는
종이도 연필도 없었다. 단지 나무판자와 숯밖에 없었다.
한번은 사전 한 권을 얻었는데 얼마나 읽었는지 사전을 모두
외울 정도였다. 그것도 주경야독하면서 모두 외워버린 것이다.
한번은 이웃으로부터 <워싱턴 전>을 빌려 초가 다 탈 때까지
읽은 다음 책장에 넣어두고 잠이 들었다. 그 날 밤 공교롭게도
비가 많이 왔는데 엉성한 집이었으므로 비가 새어 책장에 꽂혀
있던 책들을 비롯하여 <워싱턴전>도 흠뻑 젖어 있었다. 놀라
손질을 해보았지만 젖어버린 책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다
급해진 그는 책 임자에게 달려가 사정을 말하고 3일동안 그 집
에서 일한 후에 그 책을 가질 수 있었다. 비록 비에 흠뻑 젖은
책이었지만 자기도 책을 가졌다는 기쁨에 껑충껑충 뛰며 좋아했
다.
후에 그가 대통령이 되어 노예해방 등의 대사업을 성취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러한 책들로부터 깊은 감화를 받았기 때문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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