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울에 도망치는 나폴레옹
참고성경본문 : 막 13:18 딤후 4:21 눅 17:26-34 계 14:7
1812년 가을에 나폴레옹은 모스크바에서 겨울을 편안하게 지
내기 위하여 12만 명의 군사들을 이끌고 그 곳에 진주했다. 첫
눈이 10월 30일에 내렸는데 예년에 비해 3주나 일찍 내린 것이
었다.
나폴레옹은 실망에 차 곧 퇴각을 서둘러 폴란드에 있는 여러
우호적인 도시에 겨울 진영을 설치할 것을 결정했다. 그것은
1천 마일이 넘는 황량하고 쓸쓸한 지역을 횡단하는 행군이었다.
1주일 후 그 거대한 군대는 완전히 모스크바를 벗어났다. 그
들의 적들은 경계가 허술한 곳마다 그들을 기습했다. 명령과
훈련은 망각되었고 계급은 무너졌으며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생
존을 위하여 다투었다. 죽은 자들과 죽어가는 자들이 발에 밟
혔고, 수백필의 말들이 식용으로 살해되었다.
정복의 꿈은 모두 다 사라졌다. 나폴레옹도 자신을 운명의
손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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