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자네 대신 지불하겠네
참고성경본문 : 고전 15:3 엡 2:13-16 골 1:20
대학 친구인 두 젊은이가 같이 졸업하고서 자신들의 이름을
떨치려고 세상으로 나섰다. 한 친구는 유명한 판사가 되었고,
다른 친구는 사업가가 되어 많은 부를 모았다.
사업가가 된 친구는 증권에도 손을 대어 짭짤한 재미를 보았
지만, 어느날 운 나쁘게도 주가가 폭락하여 모든 것을 다 날려
버렸다. 그래서 과거의 위치를 다시 회복하고자 많은 돈을 횡
령하였다는데, 그만 그 일이발각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
그는 재판 과정에서 자신의 죄상을 인정하였고 판사에게 관대
한 판결을내려 줄 것을 호소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재판을
담당한 판사가 바로대학시절 함께 공부했던 옛 친구였다. 법정
안은 온통 과거의 우정이 판사의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는지
에 대한 추측으로 술렁거렸다.
판사가 판결문을 낭독할 때, 장내에는 방청객들이 숨을 죽이
고 판결 내용을 기다리고 있었다. 판결 내용은 법이 정한 가장
무거운 벌금형이었다. 그런데 그 다음 순간 이상한 일이 벌어
졌다. 실의에 빠진 피고인이법정을 막 떠나려 하자, 판사인 옛
친구는, 옛 친구는 자신의 법복을 벗고피고인에게 달려가 그를
얼싸안으며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내가 자네 벌금을 지불하겠
네."
그러고는 그 죄수가 뭐라고 말하기도 전에 그 자리를 떠났다.
결국 친구의 벌금을 대신 지불함으로 인해 판사는 심각한 재정
적인 위기에 빠지게 되었던 것이었다.
우리는 죄악된 행위로 인해 하나님 앞에 서서 심판받고 정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바로 그 때 예수께서는 그의 값비싼 보혈
로 우리의 죄값을치르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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