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 다리
참고성경본문 : 히 10:20 골 1:20 시 34:1 갈 6:10
가족과 함께 스위스에 살고있는 루이스는 어느 날 근처의 얼
어붙은 호수를 어린 동생과 가로질러 가다가 얼음이 갈라져 틈
이 생긴 곳에 이르렀다. 그 틈은 어린 동생이 건널 수 없을 만
큼 폭이 넓었다.
한참을 생각한 끝에 루이스는 자신의 몸을 엎드려 다리를 만들
었다.
어린 동생은 루이스의 몸 위를 걸어 그 틈을 무사히 건널 수 있
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곤경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다리
가 필요하다. 어떤 경우 사람들은 자신이 상대의 다리가 되기
를 요구받으면, "이것은 사랑의 행위지만 너무나 지독한 요구
다."라고 항변하곤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넘을
수 없는 틈을 다리를 놓고자 자신의 몸을 희생하셨다. 살아가
면서 우리는 십자가 다리처럼커다란 희생은 할 수 없어도 수
시로 작은 손길, 작은 다리를 필요로 하는 곳을 만나게 된다.
그 때 우리는 다리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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