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과 소망과 사랑
참고성경본문 : 고전 13:13
믿음은 그리스도를 믿음이다. 그에게 자신의 전부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가져다 맡김이다. 내 자신의 종주권을 그에게 전
임하여 버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사는 것이다.
소망은 그리스도의 구원의 완성을 바라는 것이다. 부활 영광
의 날을 대망하는 것이다. 의(의)의 태양이 하늘에 가득 비치
고 사랑의 빗줄기 땅에 가득 내리는 새 하늘과 새 땅, 자유와
평등과 우애의 새사회, 환난과 고통과 사별의 비애를 다시 맛보
지 않는 새나라의 출현을 바라는 것이다. 즉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께서 영광과권능으로 재림하실 것을 갈망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그리스도에게 향한 신앙의 진실과 열정이 세상에 발
현될 때 피는 꽃이며 맺는 열매이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
하여 우리에게 생기는 이웃과 적에 대한 심정이다. 남에게 대
접을 받고자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신.망.애의 중심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건다. 소망은 하늘에 날개를 높이 펴고
는 믿음을 가다듬고 내려와서 사랑을 위로한다. 사랑은 믿음.
소망의 아름다운 환상에 실재의 기쁨을 준다. 그리하여 신자의
생활을 날로향상시키는 것이 믿음.소망. 사랑의 공동사업이다.
(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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