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욕심이 없는 인간을 찾으로 하계에 내려 왔다. 선인을 만들자고 ?생각한 것이다. 처음 만난 사나이 앞에서 하나님은 작을 돌을 손가락으로 ?가르켜 금이 되게 하고, "이것이 갖고 싶지 않느냐?"
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눈빛이 변하면서 "갖고 싶지만... 좀 더 ?크게 해 주십시요."
하고 말했다. 다음 사나이를 만났을 때 하나님은 큰 돌을 손가락으로 ?가르케 금이 되게 했다. 그러나 이 사나이도 보다 큰 것을 원해 하나님을 ?실망시켰다.
세번째 사나이를 만나자 하나님은 그보다도 훨씬 큰 돌을 가르켜 금이 ?되게 하고 "어떤가. 이것이 갖고 싶지 않는가?"하고 물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고개를 흔들면서 "아닙니다"하고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은 ?그보다도 더 큰 돌을 손가락질하며 금으로 만들었지만, 사나이는 역시 ?고개를 흔들었다. 하나님은 크게 기뻐하고, 이 사나이를 선인으로 하자고 ?생각했을 때, 사나이는 말하는 것이었다. "네 하나님. 돌을 금으로 변하게 ?하는 그 손가락을 저에게 주십시오."
이것은 중국의 에피소드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에고이스틱한 존재이며, ?욕망의 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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