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환경을 알아야 한다

  조회수 : 372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설교의 환경을 알아야 한다
본문 : 벧전 5:2-4 요 10:14 21:15,16

목회 장소와 환경을 기억한다는 것은 설교가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다. 조각가 챈트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옛날 사람들은 동상이 세워지게 될 장소를 알고서 작업을 했으며
그동상이 언 정도의 빛에 노출될 것인지를 예상했다."
마찬가지로 설교자는 설교 대상지역과 그 지역 사람들을 마음에 새
기고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을 거의 완전하게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야.
1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거우 50명 정도밖에 출석하지 않는 도
심지 교회의 어떤 설교자는 "열심있는 성도들이여!"라는 찬송가로 예
배를 시작한다. 빈민보호소에서 "너의를 위하여 보화를 땅에 쌓아두
지 말라."라는 본문으로 설교한 목사도 동일한 망가을 하는 것이다.
지방 교도소에서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
다."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하여 "모두가 이제 각자의 처소에서 떠나
게 되기를"열렬하게 바라는 말로 강연을 끝냄으로 기결수들에게서 대
단한 인기를 얻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주 어리석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상황을 오판한다면 헛수고가 되고 만다.
도시 사람들은 시골 사람들과는 매우 다르다. 또한 중산층 사람들과
노동자 계층 사람들과 매우 다르다. 물론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복음
이라는 위대한 진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렇지만 과학자들이 `동시
적인적응'이라고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서교자라면 민감하고 탁월하
며 복있는자라고 하겠지만 거기에는 적응하는 실제들이 있다는 것이
다. (W. L. Wa-tkin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