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설교 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본문 : 요 1:12 벧전 1:23 딤전 4:6-9
영국 감리교 신학자 피어스가 의대생으로 런던에 있을 때였다. 그는
그 당시 가장 유명한 목사가 담임하던 교회에 출석하고 있었다. 그의
설교를 듣고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들어본 설교 중 가장 훌륭한 설교
를 들었노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튿날 그리고 한주일 내내 머리속에 생각되는 것은, 설교는
내용 이상의 그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그는 전혀 다른 생소한
설교자를 찾아갔다. 그러고 나서 집으로 돌아올 때는 설교자나 설교
내용은 생각나지 않고 구세주를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과 그의 능력에
대한 신앙 으로 가득 찼다. 다음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좋은 친구
조력자와 함께라면 지옥에라도 가서 찬송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생겼다. 이처럼 말씀을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전혀 달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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