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줄 것이 없는데 받은 선물
본문 : 사 9:6 요일 3:16-18 눅 1:14
로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독감으로 누웠다. 그녀의 아버지는 맹인이
었는데 로자의 손을 잡고 구걸하며 살고 있었다. 그들은 하루에 두 끼
먹을 죽도 없어서 벌써 이틀이나 굶었다.
교회의 성가대가 그들의 오막살이 앞에 와서 노래하자 로자의 아버
지는 창문을 열고 그들을 향하여 서글픈 목소리로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당신들께 드릴 돈이 없습니다. 다른 데로 가세요!"깜빡
이는 석유램프에 그의 얼굴이 희미하게 보였다.
그러나 교회의 성가대는 가지 않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노래
했다.
아버지와 딸은 말없이 듣고 잇었다. 깊은 감격이 그들 마음에 일었
다.
성가대가 "구주 예수 나셨네"로 노래를 끝마쳤을 때 그들은 "오!"하
고 감격했다. 로자의 아버지는 성가대로부터 큰 선물광주리를 받았
다. 그의 얼굴은 기쁨이 넘쳐서 미소가 물결쳤다. 아버지는 뒤돌아
서서 로자에게큰 선물바구니를 안겨 주며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외
쳤다. (에스타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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