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교 계기가 된 진화론
본문 : 고후 5:14 요 12:24-26 히 11:36-40
진화론의 태두 다윈이 비이글 호를 타고 세계 도처를 다닐 때 진기
한 동물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남미의 최남단 섬에 살고 있는 것이었
다. 그것은 남미의 최남단 섬에 살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도저히
원숭이와 인간의 잡종으로밖에 생각할 수 없는 존재였다.
다윈은 그 무리를 보고 뛸듯이 기뻤다. 그도 그럴 것이 `인간은 원
숭이에서 진화했다.' 라는 학설을 뒷받침해 주는 산 증거가 되기 때
문이었다. 다윈은 귀국하자마자 이를 발표했다.
이 발표를 듣고 알렌 가드너 대령은 매우 안타까워했다. 그는 미국
독림전쟁에서 명성을 떨치고 사령관이라는 높은 직위에 있던 사람으
로 열렬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다윈의 보고를 읽지마자 "원숭이와 인
간과의 잡종이라는 말은 너무나 심한 말이다. 그들이 아주 야만적이
기는 하지만 그들도 역시 인간이다. 그러면 어디 한번 그들에게 하나
님 아버지를 가르쳐서 참인간의 일원으로 만들어 보자."라고 굳게 결
심했다.
그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1년분의 식량을 준비하여 1850년 12
월 17일 6명의 부하를 이끌고 그 섬으로 떠났다. 그런데 토인들은 그
들은 적으로 생각하고 박해하는 바람에 일행은일단 작은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피했다.
본국에서는 그들 일행은 일을 완전히 잊고 있다가 그 후에 당국은
군함다이드 호를 그 섬으로 보냈다. 군함 다이드 호가 도착하기 전에
그 섬 주변을 항해하던 스마일 선장이 우연히 가드너대령 일행을기억
하고 급히 섬에 상륙했으나 그는 너무도 참혹한 광경을 목격했다.
바닷가에는 작은 배가 있었고 대령은 한쪽 손에 조그만 성경을 쥔
채 숨져 있었는데, 그의 내장은 갈매기가 전부 먹어 치운 후였다. 나
머지6명도 바닷가 이곳저곳에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죽어 있었다.
이러한 소식이 유럽에 전해지자 기독교 청년들이 너도 나도 그섬으
로 건너가 전도하겠다고 나섰다. 그 결과 그 곳 야먀나인들은 기독교
인이되었고 섬에 예배당까지 세웠다.
런던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다윈은 "그것은 하나님의 조화
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훌륭한 일이다. 나도 그 전도회에 기부 해
야겠다."라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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