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받을 이교도
본문 : 요일 5:6-8 요 3:16 행 4:12
스탠리 존스가 처음 인도에 갔을 때에 그는 인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좋은 점을 발견하려 하지 않았다. 만일 발견하면 복음을 전할 여
지가 없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의 마음속에 한 가지 불안이 일기 시작했는데, 자기 생각
에 무슨 그릇된 점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완전케
하러 왔노라."하신 말씀의 뜻을 깨달은 때부터 비로소 마음이 편하게
되었다.
그가 하루는 학생들을 데리고 갠지스 강을 건너게 되었다. 배를 타
고 노를 저어갈 때 학생들은 수중에 돌팔매질을 하였다. 그러자 배를
같이탄 늙은 힌두교인은 얼굴을 붉히면서 "그대들은 우리의 어머니인
갠지스강에다 돌을 던지는가? 나는 꽃다발을 던지겠노라." 하며 흐르
는 물에다꽃을 던지기 시작했다. 이 때에 존스 선교사는 "나도 꽃을
던지려 하니 내게도 꽃을 좀 주시오. 물론 당신과 같은 정신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 인도에 대한 나의 경의의 표현으로 꽃을 던지고 싶습니
다."라고 하였다. 그 늙은 힌두교인은 존스선교사의 말에 만족한 듯
이 감사하기를 마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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