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는 사람이라면 뭔가 달라야
본문 : 롬 10:15-17 벧전 3:13-18 요일 1:2-4
미국의 한 시골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가 있었다. 그 마을에는 장
사를 하는 불신자가 있었는데, 어느 주일 밤 예배에 참석하였다. 이
튿날아침 목사는 거리를 지나다가 그 불신자가 자기 가게에 있는 것
을 보았다.
"안녕하십니까? 브라운 씨."
"예, 안녕하시오?"
"어제 저녁 예배당에 오셨더군요."
"그래요, 갔었소."
"브라운 씨, 아직 믿지 않고 계시는군요."
"그렇소이다. 목사님도 마찬가지지만."
"무슨 말씀이세요. 저를 모독하시는 겁니까?"
"그런 게 아니올시다. 제 말은 당신이 가르치는 말, 당신이 믿는 다
고 고백한 모든 것을 믿는다면 제가 지금처럼 살지는 못할 것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믿는 사람이라면 어디를 가든 옷깃이 스치는 사람마다 붙잡고
내가 알고 느끼고 있는 바를 말해 줄 것이며, 내 생활로 보더라도 당
신과는 다른사람이 되었을 게요. 목사님도 나 이상 믿지 않는 것 같
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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